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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기념 ‘집담회’ 개최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기념 ‘집담회’가 10월 30일(월)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개최된다.국민의 대표적 문화누림 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문화시설 할인 또는 무료관람, 야간개방, 기획사업 등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을 맞이했다.문화가 있는 날 10년간의 성과와 의미 조명, 미래방향 모색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기념 집담회는 사업 시행 10년의 성과와 의미를 조명하고 전문가, 사업 참여 관계자와 함께 미래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가 있는 날 정책사업의 현황 검토 및 진단, 문화·사회·환경 및 수요 변화에 대한 문화가 있는 날의 기능 및 역할, 문화가 있는 날 미래 방향 방안 등이 논의된다.집담회는 문화분야 전문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참여했던 문화예술기관·단체 담당자, 문화기획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가 사회를 맡고, 홍성운 이사장(사단법인 한국의 길과 문화), 김도형 교수(명지대학교 경제학과), 윤소영 선임연구위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창원 대표(사단법인 인디053)가 전문가 패널로 함께 한다.특히 이번 집담회에 문화가 있는 날 전담기관인 진흥원과 민관 협력기관 및 사업 참여 관계자가 객석에 자리해 사회자, 전문가 패널과 함께 열린 토론을 함으로써 국민의 대표적 문화누림 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내일에 관한 논의가 될 전망이다.문화가 있는 날 측은 국민 일상의 쉼표가 되어준 문화가 있는 날의 10년을 맞아 개최되는 집담회를 통해 사업의 성과와 의미가 확산되고 향후 미래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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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데이션 ‘2023 마음팔레트 전시’ 10월 3일 개최‘2023 마음팔레트’ 전시회가 10월 3일(화) 오후 12시부터 18시까지 의정부 예술 공간 ‘휴서사’에서 열린다.그라데이션이 준비한 마음팔레트 전시회는 새로운 탄생과 시작을 알린다는 취지로 개천절인 10월 3일(화)을 전시일로 정했다. 연휴 마지막 날의 공허함을 달래주기 위한 체험형 전시로 진행된다.그라데이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의정부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3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의정부 문화예술기획학교’에 참가한 이동영, 이윤희, 조해진 기획자가 8월 12일 만든 프로젝트 그룹이다. 예술가로 발돋움하고 싶은 지역 예술가의 작품 활동 기회를 증진하기 위해 모였다.10월 3일(화) 의정부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마음팔레트는 의정부 지역 예술 작가들의 예술 활동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과 지역 예술가들 간 교류가 필요한 작가들이 많다는 점에 주목해 예술가들과의 네트워킹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전시 공간은 이번에 개관한 의정부 내 지역 예술 공간 ‘휴서사’를 섭외, 지역 작가와 예술 공간이 함께 성장하면서 지역 예술인들을 응원 및 지원하겠다는 바람을 담았다.마음팔레트 전시회는 현재 활동 중인 지역 작가와 예비 지역 작가의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도록 소통·공감·감정을 주제로 한 전시 및 체험, 작가와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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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문화가 있는 날 진행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12.26~1.1)에 국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정책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영화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 가득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의미 있게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요즘, 12월의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가족, 지인들과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추운 겨울날 제격인 영화관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들에게는 12월 28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할인 혜택 적용받는 것을 추천한다. 전국 400여 곳의 극장에서 2D 영화를 7000원에 볼 수 있다(문화가 있는 날 영화 할인: 12.28(수) 17:00~21:00 2D 영화 7000원 *일부 영화관 상영관 제외).더불어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수요일 저녁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생중계하는 문날TV(문화가 있는 날 유튜브 채널)의 ‘문플리’도 연말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기다린다. 생동감 넘치는 고화질 영상미와 현장감 넘치는 음향을 만날 수 있는 ‘스피릿 오브 베토벤’(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영상)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구(舊)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공연 실황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12.28(수) 19:30).이 외에도 추운 겨울을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줄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의 다양한 공연, 전시 프로그램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김상중, 이일화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열연하는 연극 ‘미저리’(12.27(화)~29(목))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천 학산 소극장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으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12월 학산 가족음악회-기쁨 가득, 행복 가득 송년음악회’(12.29(목) 19:00)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대구 대현도서관에서는 ‘새해 달력 만들기-깡총깡총 토끼달력’(12.29(목) 16:30)이 준비됐다.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는 현악사중주팀과 어린이 중창단의 공연 ‘비오케이 문화산책-겨울바람에 실려온 동화이야기’(12.28(수) 19:30)가 펼쳐지며 부산 서면미술관에서는 따뜻한 여행의 기억 ‘감성전시-겨울여행’(12.28(수) 17:00~19:00)을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문화가 있는 날 사업 담당자는 “2022년을 보내는 12월에도 문화가 있는 날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따뜻하고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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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가을 산책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10.24~10.30)에 국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정책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영화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10월, 완연한 가을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 가득청명한 하늘, 선선한 날씨와 함께 나들이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 10월의 ‘문화가 있는 날’도 계절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혜택과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수요일에는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등 5대 고궁과 전국의 휴양림, 수목원 등에서 입장료 면제 혹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고즈넉한 산책을 계획한 시민들에게 적절하다.더불어 지역의 명승지, 문화재 등에서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고 있다.대표적으로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대전의 옛 충남도지사관사촌 테미오래에서는 지역의 토우작가와 함께하는 체험 활동과 앙상블팀의 음악 공연이 기획됐다.(10.26(수) 19시) △울산 태화루 누각에서는 태화강 주변 경치와 함께 건축과 음악을 주제로 한 인물예술 강좌를 들을 수 있으며(10.25(화)~10.26(수) 19시 30분) △대구 산격동 용담재에서는 해설사의 설명과 더불어 고택을 탐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계획됐다(10.26(수) 14시). △시인 박용철의 생가이며 광주광역시의 기념물인 용아생가에서는 책·시낭송엽서 만들기 체험과 시낭송대회, 음악 공연,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10.26(수) 15시). △전남 완도의 명승지인 정도리 구계등 국립공원 일대에서도 아름다운 해안선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과 시화전, 작은 음악회 등이 열린다(10.29(토) 14시 30분).이 외에도 공연,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통해 10월의 마지막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 올 시즌부터는 한국배구연맹도 ‘문화가 있는 날’과 협업해 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10월 26일(수)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는 저녁 19시부터 열리는 배구 경기의 관람료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2층 일반석 50%) 현장에서 이벤트도 진행된다.‘문화가 있는 날’ 사업 담당자는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 활동과 함께 계절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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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 오픈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 이하 진흥원)이 ‘국민 누구나 참여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생활문화 공유의 장’을 만들기 위해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을 10월 20일(목) 오픈했다.‘문득’은 진흥원에서 개발한 생활문화의 통합 브랜드로 일상 속에서 생활문화를 만나 우리의 삶에 풍요로움과 즐거운 득을 더해준다는 의미인 ‘문화로운 일상의 득’의 줄임말이다.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개인의 생활문화 활동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다.플랫폼은 개인과 지역의 생활문화 활동을 공유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개인의 생활문화 활동을 사진과 글로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한 컷! 생활문화 △지역의 다채로운 생활문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오늘 △전국의 다양한 생활문화 행사 소식과 우리 동네 생활문화센터 정보, 연구자료를 볼 수 있는 생활문화 정보 △사용자가 직접 개설하고 참여할 수 있는 생활문화 챌린지를 통해 자발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독려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한다.진흥원은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 오픈 기념으로 첫 번째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20일(목)부터 30일(일)까지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생활문화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챌린지는 회원가입 후, 누구나 개설과 참여를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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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박람회&국제컨퍼런스 26~29일 개최전국문화도시 의장도시인 김해시의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가 맡고 있는 전국문화도시협의회는 10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모든 도시는 문화로 특별하다'는 주제로 문화도시 박람회 및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의 10월 26일(수)에는 문화로 지역혁신, 문화도시 미래전략과 국제 협력을 주제로 진행되는 국제컨퍼런스에는 피에르 루이지 싸코(Pier Luigie Sacco) 이탈리아 키에티-페스카라 대학교 교수가 기조연설을 하고, 1세션에서는 카렌 맥과이어(Karen Maguire)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지방 고용·역량 강화 및 사회적 혁신 부서장,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모종린 교수, 2세션에서는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커뮤니케이션 저널리즘·영화예술교육 학부 헨리 젠킨스 학장, 제주연구원 현혜경 책임연구원이 발표한다.박람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의 정책 홍보전시관과 전국 18개 법정문화도시의 비전 및 방향을 소개하고, 제주도 문화정책 및 문화도시 관련 특별전시관이 설치되며, 시민 거버넌스, 지역문제 해결, 문화도시 담론 형성의 과정을 부천, 서귀포, 김해, 수원, 익산의 시민 사례를 바탕으로 시민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박람회 기간에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27일(목) 14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 영주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홍신자 현대무용가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강문희 제주민속보존회회장의 공연을 시작으로 28일(금)∼29일(토)에는 서귀포 고유의 곶자왈 노지문화축제와 마을라운지 책방데이 투어버스 프로그램이 문화도시 관계자 및 시민들을 위해 준비돼 있다.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문화 관련 기관 및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cocexp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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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마이크 페스티벌 개최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이 주관하는 ‘2022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페스티벌(이하 청춘마이크 페스티벌)’이 10월 15일(토), 16(일) 양일간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펼쳐진다.◇ ‘청춘: 혼돈과 열정사이’ 청년예술가들의 연대와 성장의 이야기청춘마이크 페스티벌은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의 청년예술가들이 함께 만드는 과정 중심의 축제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전하는 자리다.* ‘청춘마이크’는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 중 하나로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보다 쉽게 누리고 접할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전국의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청년예술가들의 거리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로 2회차를 맞은 이번 축제의 주제는 ‘청춘: 혼돈과 열정사이’로 청춘은 정형화되지 않고 한계에는 끝이 없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별히 페스티벌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멘토단과 청년예술가들이 함께 무대를 기획했으며 이 과정을 통해 만들어낸 청춘들 간 연대와 성장의 이야기를 축제의 현장에서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공감, 소통, 열정, 동행을 주제로 한 총 46개 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이번 페스티벌은 청춘마이크 및 실버마이크 예술가와 청년예술가를 응원하는 청춘마이크 프렌즈까지 총 46개 공연팀이 광화문광장 일대 3개 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양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광화문광장 동행무대에서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공연이다. 4명의 전문가 멘토와 참여 예술가들이 공감, 소통, 열정, 동행을 주제로 세대와 장르의 벽을 넘는 합동 공연을 기획해 현장을 뜨겁게 물들일 예정이다.또한 ‘문화가 있는 날’ 정책 사업을 소개하는 전시와 포토존, 현장 퀴즈 등 페스티벌의 즐거움을 더할 이벤트가 진행되며 문화가 있는 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현장 생중계된다.청춘마이크 페스티벌 김종석 총감독은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예술가들이 만나 예술적으로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축제가 만들어졌다. 장르, 세대를 넘나드는 협업 무대를 준비하면서 청년예술가들이 느꼈을 연대의 짜릿한 경험은 축제 현장에서 관객들에게도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프로그램 일정, 참여 예술가 등 2022 청춘마이크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춘마이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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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에 문화를 더하다, 8월 문화가 있는 날 진행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은 8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8.29~9.4)에 국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매달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더욱 풍성해지는 ‘문화가 있는 날’‘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정책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영화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특히 한국사립미술관협회, 한국박물관협회 등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7개 기관은 전국 300여 개의 시설에서 문화가 있는 날 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물론, 예술가와 직접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강의, 아이들을 위한 활동 등 매달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의 문화적 삶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미술관, 박물관 등 우리 지역에서 만나는 특별한 문화 체험8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미술관, 박물관, 도서관 등 전국의 문화가 있는 날 참여 시설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수도권에서는 이색적인 문화·예술 강연 ‘삼성전자는 왜 반도체 공장마다 빼놓지 않고 몬드리안 벽화를 그렸을까?’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백영수의 모자상-스테인드글라스로 만들기’를 백영수 미술관에서 무료(사전 예약)로 체험할 수 있다. △충청권에서는 옛 충청남도지사관사촌인 테미오래의 ‘풍성한 인생을 음미하라’ 프로그램을 통해 원로 미술인 특강과 음악공연을 만날 수 있으며 중원대학교박물관에서는 큐레이터 토크와 문화 체험이 기획된 8월의 문화몽(夢) ‘아름다운 자연풍경’이 진행된다 △전라권에서는 목포문화예술회관의 ‘버블쇼 - 시간여행자’, 솜리문화예술회관의 ‘서커스데이’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흥미진진한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강원권에서는 왕조실록·의궤박물관에서 인문학 프로그램 ‘그림으로 만나는 조선왕실’이 진행되며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브라스 퍼포먼스 밴드인 퍼니밴드의 ‘싱싱싱(Sing Sing Sing) 콘서트’가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다. △경상권에서는 달서아트센터 공연 카이로스 ‘움직임으로 읽어주는 햄릿’, 문경문화예술회관 연극 ‘금의환향’이 8월의 마지막을 감성으로 가득 채워준다. △제주권에서는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청년예술인 어울림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에서는 판타지 마술 공연 ‘마법전사 매직킹’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문화가 있는 날 사업 담당자는 “매달 새롭게 기획되는 문화가 있는 날 참여 시설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의 문화시설과 가까워지고 한층 더 풍성한 일상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7개 기관의 각종 프로그램과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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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딱 맞게, 더 가깝게 만나는 ‘문화가 있는 날’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은 6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6월 27일~7월 3일)에 국민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나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에서 찾기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정책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영화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 문화 시설과 스포츠 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나에게 딱 맞는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찾고 싶다면, 위치 기반의 통합 정보 안내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 이용이 큰 도움이 된다. 내 위치를 중심으로 시설별, 장르별, 기간별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찾아볼 수 있어, 취향 맞춤형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청춘마이크와 실버마이크 등의 기획 사업과 소셜 미디어 소식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어 문화가 있는 날과 더 가까워질 기회가 된다.◇6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전국에서 2000여개 프로그램 열려문화가 있는 날 주간 전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 역시 주목할만하다. 먼저 수도권에서는 100여명의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행복한 동행展’이 서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센터에서 열린다. 수원 SK아트리움에서는 국악과 재즈가 만나는 퓨전 공연 ‘이희문☓고희안 ego project’를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강원권에서는 그림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 Morning Gallery’가 춘천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충청권에서는 어린이 소리극 ‘음악, 국악을 만나다 - 말하는 원숭이’가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리고, 전라권에서는 재즈 공연 ‘LASSO MUSIC - Destination Jazz’가 빛고을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버블 타이거의 동심여행’이 고창 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경상권에서는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예술과 오페라가 결합한 예술 융합 공연 ‘김성민&허종훈의 오페라떼 콘서트’가 펼쳐지고, 지역의 역사적 가치가 담긴 공간을 찾아보는 미술 전시 ‘잃어버린 기억의 공간 展’이 대구 교남 YMCA에서 관객들을 기다린다. 마지막으로 제주권에서는 제주아트센터에서 인기 있는 오페라와 뮤지컬 넘버들을 만날 수 있는 ‘체스싱어즈 앤 프렌즈’가 진행된다.◇영화관 관람 할인, 에버랜드 이용권 할인, 도서관 ‘대출 두 배로 데이’ 등이 밖에도 ‘문화가 있는 날’인 6월 29일 수요일에는 전국 주요 영화관의 2D 영화를 7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이용권을 3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국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는 다양한 강좌의 수강료 할인 혜택을,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입장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도서관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에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대출 두 배로 데이’를 운영한다.문화가 있는 날 사업 담당자는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을 통해 많은 사람이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놓치지 않고 알차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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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족과 함께 즐기는 ‘문화가 있는 날’ 진행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에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주간에는 문화 시설 할인, 무료 관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세대를 넘어 공감하는 열정의 무대,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가정의 달을 맞아 5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5월 23일~5월 29일)에는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추진된다. 특히 만 60세 이상 실버 세대의 주체적 문화 활동을 장려하는 세대 맞춤형 사업 ‘실버마이크’의 첫 공연이 진행된다. 올해 선정된 103개 팀이 이번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공감과 소통의 공연으로 전 국민의 일상에 찾아갈 예정이다.이 밖에도 △총 502개 팀(1548명)의 청년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청춘마이크’ △지역 주민이 주체적으로 만들고, 즐기는 ‘지역문화콘텐츠’ 사업 △지역별 특성과 수요에 따라 기획된 ‘생활 속 문화활동’ 사업 등 국민의 일상을 더 풍족하게 할 문화가 있는 날 기획 사업들이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계기로 전국 곳곳에서 시작된다.◇가정의 달,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 가득문화가 있는 날 주간 전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 행사 역시 주목할 만하다.수도권에서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KBO 프로야구 LG와 키움의 경기가 열리며 외야 그린석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해 관람할 수 있다.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는 국악과 인형극을 접목한 국악 동요극 ‘아기돼지 삼형제’ 공연이 펼쳐진다.강원권에서는 양구인문학박물관에서 도자기 페인팅 체험이 진행되고,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족 음악극 ‘이솝우화’ 공연이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충청권에서는 충남 예산시네마 앞 문화 광장에서 문화 체험과 공연으로 풍성하게 기획된 ‘예산문화 소원종’ 행사가 진행되며, 전라권에서는 전시 해설,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구성된 이어그리기 콘서트 마음 릴레이 ‘5월의 마중’ 프로그램이 순천 복합문화공간 기억공장 1945에서 펼쳐진다.경상권에서는 거제시문화예술창작촌에서 국악 월드뮤직 콘서트 ‘2022 타오 비나리 in GEOJE’가 무료로 진행되고, 제주권에서는 제주아트센터의 기획 제작 공연 ‘제주하모니’를 통해 예술가들이 풀어내는 제주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다.문화가 있는 날 사업 담당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의미 있는 5월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 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 정보 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